<총정리편>
1. 메주를 물로 손질해 잘 닦아 햇볕에 2~3일 말린다.(물기가 남아 잇으면 안됨)
2. 천일염을 녹여 깨끗이 걸러낸 소금물을 준비하여 하루쯤 재운다.(불순물 걸러내기 위하여)
소금이 완전히 녹은 뒤 염도계를 띄우면 18도 정도 가리켜야한다
(날달걀을 이용할땐 달걀의 윗부분이 100원짜리 동전크기만큼 물 위에 뜨게~)
간장과 된장의 경우 |
메주한말 + 생수 10되(10L) + 천일염 4.6kg |
된장만 담글경우 |
메주 한말 + 생수 5되(9L) + 천일염 2.3kg |
장담그기 http://blog.daum.net/ecofemi/4633316
3. 입이 넓은 항아리에 메주를 차곡차곡 쌓은 뒤 소금물을 붓는다.
4. 장을 담근지 2~3일이 지나면 숯과 붉은 고추를 말끔히 닦아서 넣는다.
5. 장독관리
항아리는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며 벌레가 안들어가도록 두어야하고,
볕이 나면 열어두고 비가 오거나 밤이 되면 덮어둔다(장독관리를 잘해야 장맛이 좋다)
장만들기 http://blog.daum.net/ecofemi/10397238
6. 장을 담근지 40~50일이 지나면 장을 가르는데, 이때의 상태는 콩알을 손가락으로 약간 눌렀을때 퍼지는 상태이다
된장 만들기 http://blog.daum.net/ecofemi/10397238
메주를 건져서 같은 항아리에 있ㅇㅆ던 간장으로 치대면 되는데, 이때 마를 것을 생각해서 물기가 자작자작해야 된다
(간장과 함게 담는 경우는 간장을 덜어낸 후 메주가루를 1kg 정도 넣어 보태면 된장맛이 좋아진다)
간장 만들기
http://blog.daum.net/ecofemi/16805818
http://cafe.naver.com/jaynjoy/39704
덜어낸 간장을 약한 불로 (60도씨) 30분 정도 달여 식힌 뒤 독에 넣는다. 달일때 생기는 거품을 잘 걷어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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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가을에 갈무리 한 사진인데, 이제야 정리하며 올려둔다.^^
1) 플라스틱 김치통에 담긴 것은 선물용!
2) 내가 먹을 것은 조금씩 덜어먹기 좋게 작은 항아리에 소분해서 담고 , 위에 김을 덮어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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