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둥뫼제비꽃은 삼각상 달걀모양의 잎에
끝이 뾰족하고 거칠며 물결같은 톱니가 있어 잎만봐도 구분이 쉽다.
잎의 표면에도 털이 있거나 없대고,
잎의 표면에 흰색줄무늬가 없지만 있기도 하대고 ,
화경에 털이 있거나 없기도 하다니, 설명만 보면
비슷한 잎을 가졌으면 줄무늬가 있든 없든, 털이 있든 없든 모두 같은 넘으로 봐도
무방하지 싶은데
다른건 다 같다 하면서도 잎 표면의 무늬로 두 종을 구분해 놓은 것은 왠지 모를 일이다.
무늬는
진하거나 흐리거나, 또는 전혀 없거나 아주 미약하지만 없다고 볼 수 없는 경우도 허다하고,
더구나 꽃 색이 연한 홍자색이라하였는데 주로 흰색이 대세인 정황은 전혀 설명이 없는채로 말이다.
나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데,,,,,
민둥뫼제비꽃 ( Viola tokubuchiana var. takedana (Makino) F.Maek. )
/ 제비꽃과 /
줄민둥뫼제비꽃 Viola tokubuchiana f. variegata var. takedana F.Maek.
/ 제비꽃과 /
'풀, 나무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벌깨덩굴 Meehania urticifolia (Miq.) Makino (0) | 2014.05.06 |
---|---|
흰털제비꽃 Viola hirtipes S.Moore (0) | 2014.04.24 |
둥근털제비꽃 Viola collina Besser (0) | 2014.04.24 |
왕제비꽃 Viola websteri Hemsl. (0) | 2014.04.24 |
콩다닥냉이 Lepidium virginicum L. (0) | 2014.04.23 |